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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IL #24 | 메가테라 과정 수료. 끝은 또다른 시작!
    📝 기록/매주의 기록 2023. 2. 14. 23:51
    📝 TWIL(This Week I Learned) 작성 가이드
    1) 이번 주 한 일, 느낀 점, 배운 점을 작성한다. (3Fs, 1~2번에 해당)
    2) 앞으로 개선할 점 등 어떻게 하겠다는 실천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한다. (Future Action Plan, 3번에 해당)
    3) 다음 TIL을 작성할 때 FAP가 제대로 지켜졌는지 피드백을 작성한다. (4번에 해당)

    - 참고: 5Fs, 뒤돌아보다

    1. Facts (사실, 객관)

    - 쉼표 1차 MVP 구현 완료!
    - 메가테라 24주 웹 개발자 과정 수료!

    2. Feelings (느낌, 주관) & Findings (배운 점)

    1) 쉼표 1차 MVP 구현 완. 데모를 마치다!

    발표 장표

    당초에 계획했던 MVP 기능을 모두 완성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발표를 할 정도의 수준으로는 완성이 되어 데모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하지만 부족한 부분이 아직 많아 2차 MVP를 위해서 다시 달려야 한다. 늘어지지 말고 매일매일 한 가지의 기능을 완성해 보자!

    2) 24주 끝. 수료증을 받다!

    수료증!

    벌써 24주가 지났다니.... 순간순간의 장면들을 떠올리면 그리 멀지 오래된 기억이 아닌 거 같으면서도, 막상 1주차에 System.out.println();을 찍어보면서 Java의 클래스와 인스턴스 가지고 씨름했던 때를 떠올리면 엄청 옛날 같기도 하다. 안락한 성수 코딩도장에서의 생활은 끝이 났고, 이제 진짜 구직을 하러 다녀야 하는 상황이 온 것.... 또다시 취준을 할 생각에 손발이 벌벌 떨리지만.. 그래도 6개월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실이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만 앞으로의 과정들을 풀어지지 말고 충실히 해야겠지. 이제 커리큘럼도 존재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하루 일과를 잘 조절해야 한다! 파이팅!

    3) OFF TO HONGKONG 🇭🇰🔜

    비행기랑 호텔 예매해야 진짜 시작이잖아효..

    정말 6개월 간 다사다난했기도 하고, 코로나 터지고나서부터 해외여행을 아예 못했기에 취업 전 백수인 내게 주는 선물로 해외여행을 계획했다! 행선지는 나의 one & only 인생여행지 홍콩으로~! 동행인은 친언니, 그리고 은희언니^_^(우리 셋은 거의 한 몸..ㅎ) 아무튼 오늘 후루룩 뚝딱 비행기표랑 호텔도 다 예약해 버렸다! 잘 쉬고 와서 또 열심히 취준해보자!💪

    3. Future Action Plan (미래의 행동 계획)

    - 월~금 5일 동안 1일 1코테

    24주간 메가테라에서 제공해 준 문제로 하루에 1개 내지는 2개 정도의 문제를 풀었었는데, 지금부터는 우리가 직접 문제를 찾아 풀어야 한다. 재원이가 그럼 월~금 하루에 하나씩 같은 문제를 풀자고 제안했고, 그렇게 다 같이 LeetCode에서 제공하는 스터디 플랜을 풀기로 하였다. 근데 이 LeetCode 스터디 플랜이 하루에 두 문제씩 오픈되어서 의도치 않게 하루에 2코테를 풀게 된 상황! 오히려 좋아~

    should try again  라벨링 문제 주말에 한 문제씩 다시 풀기

    should try again 총 22문제!

    그간 푼 문제 중 이해 못 해서 정답을 찾아봤거나, 다시 풀면 못 풀 수도 있겠다 싶은 문제들은 이렇게 should try again으로 라벨링을 해놓았다. 이건 LeetCode 주말에 토~일 하루에 하나씩 다시 풀기로 하자!

    - 매일 무조건 4시간씩은 쉼표 작업하기!

    최소 4시간을 잡은 거고, 이것보다 더 투자할 예정이지만 일단 이렇게 목표를 세워본다! 아직 부족한 나의 프로젝트가 보다 더 완벽해질 수 있게 달리자🏃‍♀️


    정말이지 24주 동안 내 인생 넘나 고생 많았고 수고 많았다.. 근데 정작 이제 시작이니 정신 차리고 열심히 나아가보려고 한다! 그간 응원해 준 가족들과 내 소중한 친구들! 글고 우리 코딩 도장 식구들 감사합니다!!! 이제 취준을 위해서 달리자~~ 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