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L #15 | 풀스택 레벨 테스트 1주차의 기록.

 

📝 TWIL(This Week I Learned) 작성 가이드
1) 이번 주 한 일, 느낀 점, 배운 점을 작성한다. (3Fs, 1~2번에 해당)
2) 앞으로 개선할 점 등 어떻게 하겠다는 실천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한다. (Future Action Plan, 3번에 해당)
3) 다음 TIL을 작성할 때 FAP가 제대로 지켜졌는지 피드백을 작성한다. (4번에 해당)

- 참고: 5Fs, 뒤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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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cts (사실, 객관)

- 레벨 테스트 주간의 1주차를 보냈다.

2. Feelings (느낌, 주관) & Findings (배운 점)

1) 풀스택으로서 작업할 때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다.
이전에는 항상 클라이언트 사이드만을 고려하고 작업했다면, 메가테라 과정을 배우게 되면서 클라, 서버 양쪽을 고려하면서 작업할 수 있게 되었다. UX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해볼 수 있었고, 확실히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하려고 하다 보니 거기서 오는 머리 아프지만 즐거운 고민들을 할 수 있었던 한 주였다.

11/28 TIL | 레벨 테스트 작업 일지 Day 1. 기획 및 Rest API 설계!

11/29 TIL | 레벨 테스트 작업 일지 Day 2. 풀스택 개발자로 떠나는 여행🕺🏻

11/30 TIL | 레벨 테스트 작업 일지 Day 3. 뽀모도로로 작업 효율 높히기 & 데이터 크롤링!

12/1 TIL | 레벨 테스트 작업 일지 Day 4. 차근차근 만들어가는 마카오 기프트샵🎁

12/3 TIL | 레벨 테스트 작업 일지 Day 5-6. 속도내기!💨

2) 매일 매일 작업 일지를 작성했다.
오히려 매일 매일 얼마나 작업했는지를 적어보니, 내가 지금 어떤 이유로, 어떤 파트에서 속도를 내고 있지 못하는지 등의 현황 파악이 가능했고, 그렇다면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내일의 목표를 세움으로써 개인적인 정비를 할 수 있었다.

3) 역대급 지하철 파업을 겪어보다.

실시간 지하철 노선도(지하철이 매 역마다 가지 못하고 정차해있음;;)

이번 연초부터 그동안 전장연 시위로 인해 4호선은 피해가 막심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4호선을 이용하면서 한 번도 피해를 입은 적은 없었다. 그런데 이번 금요일에 처음으로 역대급 연착을 경험해보았다. 정차를 매 역마다 기본 20분씩 하길래.. 안 되겠다 싶어서 바로 버스로 가는 방법을 찾았고, 그 덕에 도착한 시간은 9시 40분..ㅋㅋㅋ 2시간 걸려 온 셈이다..ㅋㅋㅋ 이번 주부터는 4호선 타러 가기 전에 미리 트위터 검색해보고 7호선을 타든가 해야겠다. 에효~

3. Future Action Plan (미래의 행동 계획)

- 순수 코딩 시간 8시간 도전.

4. Feedback (피드백)

(다음 주에 채워질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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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부터 PMS 기간이라 컨디션이 계속 난조였는데, 거기다 너무 피곤해서 거의 하루에 한 3잔씩 커피를 마셨더니 이번 PMS는 너~~무 힘들어서 고생을 했다(원래 PMS 때 카페인은 절~대 마시면 안 됨 ㅠ..). 하지만 별 수 있나.. 근데 거의 1주에 한번씩은 병결이었던 거 같아 이번 주에는 어떻게든 코딩 도장에 출석을 하려고 노력했고, 다행히 출석을 잘했다.

그러더니 결국 토요일에 찾아온 대자연..ㅋㅋㅋ 덕분에 주말에 열심히 세웠던 작업들은 거의 대부분을 하지 못하였다. 아직 레벨 테스트 1주차라 얼마나 다행인지 ㅠ.. 마감 앞두고 찾아왔다면 진짜 눈물 줄줄이었을 것이다... 무튼! 그래도 가장 힘든 2일차까지 집에서 잘 요양했으니.. 돌아오는 16주차에는 집중해서 순수 코딩 시간 8시간에 도전해보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