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6 TIL | 지레 겁먹지 말기!

 

📝 TIL 작성 가이드
1) 오늘 한 일, 느낀 점, 배운 점을 작성한다. (3Fs, 1~3번에 해당)
2) 앞으로 개선할 점 등 어떻게 하겠다는 실천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한다. (Future Action Plan, 4번에 해당)
3) 다음 TIL을 작성할 때 FAP가 제대로 지켜졌는지 피드백을 작성한다. (5번에 해당)

- 참고: 5Fs, 뒤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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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cts (사실, 객관)

- 아침에 코딩 테스트 문제 풀었다.
- 점심에 가려고 했던 초밥집이 안 열었다.
- 오후에 퀘스트 과제를 풀었다.

2. Feelings (느낌, 주관)

1) 이제 슬슬 피로가 누적되는 거 같기도..
어제는 새벽 6시에 눈을 딱 뜨고 벌떡 일어났었는데, 오늘은 미적대다 겨우 6시 20분에 일어났다. 지각할 수준의 늦잠은 전혀 아니었지만 어제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 이제 피로가 점점 누적될 텐데 컨디션 조절 잘해보자..

2) 뽀모도로 타이머를 활용해서 작업하였는데 막상 잘 지켜지진 않았다.
원래 집에서는 뽀모도로 공부법이 꽤 효과 있었는데, 작업실에서는 다들 열심히 공부하시고 애초부터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어서 그런가.. 별로였다. 더군다나 내가 쓰는 어플이 무료로 사용하려면 공부 25분, 휴식 5분으로만 진행할 수 있는데, 그래서 한참 코드 치다가 중간에 끊기 애매할 때 휴식 시간이 되어버리는 거다.. 결국 '아 이거까지만 하고~' 이런 식으로 더욱 지켜지지 않았다. 그래도 뽀모도로를 하는 거 자체는 좋은 거 같아 쭉 할 예정이다~!

3) 퀘스트 과제 목표치를 다 했다. but 오후 집중력은 그닥 좋지 않았음..
'오늘은 딱 여기까지만 해도 괜찮겠군~'했던 데까지 해서 좋았다. 물론 1)번에서도 말했듯이 오늘은 좀 피로했는지 한 4시부터는 졸려서 작업 능률이 한 100프로 중 60프로로 떨어졌다... 한 문제를 더 풀 수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그래도 목표치를 다 한 게 어디냐는 생각으로 위안 삼으며.. 내일은 남은 퀘스트 과제들을 다 하고 추가 과제를 시작해보자!

4) 지레 겁먹지 말기!
어제 문제 하나를 오래 고민하게 되면서 시간을 좀 많이 허비했는데 그 때문에 동기분들이랑 진도 차이가 확 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확 조급해지기도 하고, 더군다나 자바가 자바스크립트랑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당연한 건데도 이해를 못 해서 못 넘어가는 부분도 더러 있었고.. 등등 갑자기 확 조급 + 지레 겁먹게 되었던 거 같다. 근데 노아 트레이너님이 오늘 말씀 중에 지금 좀 격차가 난다고 해도 어차피 당장에 같이 배우는 것들로만 따진다면 그 격차는 금방 따라잡을 수 있다고 하셔서 너무 조급해하진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 내가 또 성급하게 생각했구나..' 싶기도 하고 ㅋㅋ(성급하게 굴 때마다 일을 그르치는 1인..) 여러모로 마음을 여유롭게, 그렇지만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다시 마인드 컨트롤하자!

3. Findings (배운 점)

1) 명시적 형 변환
- 데이터 앞에 변환할 타입으로 명시해주는 경우를 의미한다. 주로 큰 데이터 타입을 작은 데이터 타입으로 변환할 때 사용되는데, 데이터 손실의 가능성이 있어 명시적으로 형 변환을 해주지 않을 경우 에러가 발생한다.
- 반대로는 묵시적 형 변환이 존재하는데, 이는 자동으로 형 변환을 해주는 경우를 말한다.
- 사용 예는 아래와 같이 어떤 값 앞에 (타입)으로 적어주면 된다.

int result = (int)(Math.random() * 6) + 1;

- 참고 링크

4. Future Action Plan (미래의 행동 계획)

- 오후에도 집중을 잘 할 수 있게 오늘은 늦어도 12시에는 눕자. 그리고 오늘은 오전에만 커피 한 잔을 마셨는데, 내일은 점심 먹고 커피 한 잔 더 마셔봐야겠다. 오후에 마시는 커피도 효과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자.

-  오전에 시작할때 작업 목표를 세우고 시작하자. 오늘까지 이틀 간은 약간 퀘스트 과제를 풀리는 대로 작업하는 식이었는데, 오늘은 오후에 여기까지 해보자 생각하고 작업하니 좋았다. 그래서 내일부터는 아침에 와서 오늘의 목표치를 딱 설정하고 작업해야겠다!

5. Feedback (피드백)

(내일 채워질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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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인 NCT 127의 Dreams Come True 가사인데! 내게 딱 해주고 싶은 말이어서 오늘의 대표 이미지로 설정한다. 그래!!! 진짜 지레 겁먹지도 말고, 모두 불완전하니까 탓하지도 말고, 행복한 상상을 매일 하고, 제일 중요한 건 나 자신을 믿자!!! 그럼 좀 더 멋있는 사람으로 다시 나타날 내일을 위해. peac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