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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L #6 | 일주일 만에 선생님이 된 보니!?📝 기록/매주의 기록 2022. 10. 1. 00:51
이번 주 주간회고의 제목은 일주일 만에 선생님이 된 보니로 하겠습니다. 약간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따라한..~
아니 어쩌다 선생님이 되어버렸냐면..ㅋㅋㅋ 이번 주는 HTML, CSS를 배우는 주간이었고, 내가 개발 공부에 발을 들이면서 처음으로 공부했던 게 바로 이 두 개였다. 그러다 보니 당장 이번 주에 처음 배우는 동기들보다는 알고 있는 게 비교적 많았고, 동기들이 질문하거나 막히는 부분들을 도와줄 수 있었다.
그렇게 거창하지는 않지만 동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던 주간이었다. 오늘 주간회고 때 동기들이 포스트잇에 적어 준 내용을 보니 나름 뿌듯하기도 했고 나 역시도 많이 배웠던 한 주였다.
(하지만 7주차부터는 다시 자바 쪼렙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만? 그것이 "인지상정"이니까..)무튼! 1주 선생님 체험 참 즐거웠다네요.. 더 열심히 공부해서 내실이 탄탄한 사람이 되어 더 많은 내용을 나눌 수 있는 그릇이 되어야지! 라는 마음을 갖게 되었던 한 주였다 👍🏻Future Action Plan (미래의 행동 계획)
[지난주 FAP 유지]
1. TIL은 그날 배웠던 키워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골라 나의 언어로 정리하자.
2. 설계는 기능 단위로 20분에서 30분 이내로 끝내고 바로 구현에 돌입하자.
3. 막히면 왜 막히는지에 대해 빠르게 생각을 정리하고 바로 질문하자. 동기분들 혹은 트레이너분들에게.
4. 마지막으로 즐겁게 코딩하자. 언제나 유쾌함을 잃지 않는 것!(제일 중요✨)
5. 코딩 도장 문제 풀이는 내장 함수 사용을 최대한 지양하자.
6. 개념 노트 꼭 출퇴근 길에 읽기.
7. 와카타임 100위 안에 들자.
8. 유쾌하게 작업하면서도 어느 정도의 압박감은 가지자.
9. 생각을 줄이고 가장 중요도 순으로 작업에 선택과 집중하자.이번 주는 그동안과 달리 좀 쉬어가는 주간이었어서 저번 주에 새운 액션 플랜이 제대로 수행되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주는 지난주의 FAP를 그대로 유지하는 방식으로 진행해보는 것으로!
사실 주간회고 템플릿에 맞춰서 작성을 해야 하는데, 이번 주는 역시나 기력이 너무 딸린 나머지 줄글로 작성하게 된 점.. 다음 주에는 꼭 양식에 맞춰 작성할 수 있도록 해보자! (이것도 다 체력의 문제다..ㄱ-) 무튼 다음 주는 자바 지옥이 다시 열릴 예정이라는데 너무 떨리고 두렵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잘 헤쳐나갈 나를 믿는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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