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온보딩코스 세션 회고 #1] 취업 성패를 결정하는 Business Manner

7/26 (월) [Orientation]

세션 내용

• 취업 성패를 결정하는 Business Manner
• git: Commit Message Guidelines
• TIL(Today I Learned) 작성 가이드 및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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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성패를 결정하는 Business Manner란?! 🤓

코딩 과제 가이드!

1. 우선 코딩 과제할지 말지...?

• 할까 말까 할 땐 하자!
  생각보다 도전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 무조건 도전하자!
• 그렇다고 합격되기 쉬운 건 아니다... 전략적으로 도전하자!
  💡 전략적...? How?!
  • 과제를 봤는데, 도통 감이 오지를 않는다,, 😅
    → 도전하지 말 것..!
  • 과제를 봤는데, 딱 봐도 내 실력에는 어려울 거 같고,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다,,🤔
    → 시간이 여유롭다면 도전해보자! 굳이 합격이 되지 않더라도 그 과정을 통해 코딩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 과제를 봤는데, 현생이 너무 바쁘다..! 내일 면접도 있고, 수업도 있고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
    → 선택과 집중을 하자! 욕심이 나는 회사라면 바쁘더라도 시간을 쪼개서 도전을 해보고 그렇지 않다면 포기! 혹은 검색해서 금방 해낼 수 있을 거 같다면 도전해보기!
    

2. 결국 도전하기로 마음 먹은 당신... 일단 깃헙 레포지토리는 만들었는데 이제 뭐 해야 하죠...?

• .gitignore 파일부터 관리하자! .vscode / .DS_Store / node_modules 파일은 Github에 올라가지 않아야 한다!
• README 내용 정리도 필수!
  💡 그럼 README엔 뭘 써야 되나요..?ㅠ
  • 과제 구현 목록 (필수)
  • 프로젝트 설치 및 시작하는 방법 (필수)
    → 나는 잘 알아도, 인사 담당자나 다른 사람들은 내 프로젝트 파일을 다운 받아서 어떻게 실행하는지 모를 수도 있다!
  • 프로젝트 구조 설명 (선택 사항)
  • 배포 주소, 기능별 영상 (필수) / (백엔드의 경우) API 명세서
  • ❌ 코드 설명이나 과제 후기를 추가하여 장황해져서는 안된다!
    →  블로그에 올리고, README에 링크만 연결해주도록 하자!

3. 오... 지금까지 넘넘넘 이해 잘 갔는데!!! 그럼 혹시 커밋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줄 수 있어?!?🧡

드립 출처: 머리 숱에 민감한 헨리

• 커밋은 한 번에 끝내지 말자!
• 중간중간 진행 과정이 보이게 커밋을 push하자!
• 커밋 메시지의 일관성을 지키자!
  → 커밋 메시지 템플릿이나 컨벤션을 검색해보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양식이 있으니 그걸 참고하자!
• ❌ 커밋 메시지에 "~습니다" 혹은 반말, "무슨 무슨 작업 중"은 절대 쓰지 말자!
  → 대체로 간결하게 써야 하고, 나 혼자만 보는 게 아니라 협업에도 필요하기 때문에 반말은 절대 놉! 그리고 대부분 커밋은 로직이 완성됐을 때 push한다! 아직 작업 중인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커밋하지 말자!

4. 오키오키,, 그럼 깃허브도 이 정도면 된 거 같고,,, 내가 또 지켜야 할 거 있으면 더 줘,,, 더 내놔봐,,,

• 회사 입장에서 나를 뽑을 때 어떤 걸 볼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자!(역지사지 필수!)
• 필수 구현 항목을 다 하고 시간이 남는다면 추가 구현하고 메일에도 쓰자!
  → "과제 구현을 하다가 이런 기능이 추가되면 어떨까 싶어 한번 구현을 해보았는데요 blah blah~" 나는 이 기업에 이 정도로 관심이 있고, 들어가서 다양한 아이디어도 제안할 수 있는 인재라는 걸 어필할 수 있음..!
  
• 컨벤션은 기본 중의 상 기본! 깔끔한 코드는 필수다!
  → ESLint나 Prettier 확장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깔끔하게 코드를 관리하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메일 작성 잘하면 추가 점수!
  
  • 제목 잘 쓰는 건 기본! 본문은 두괄식으로 결론 먼저! 구조적으로 작성하자!
  •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함을 표시하자! 말로 천냥 빚 갚듯이 혹시 코드 리뷰라도 해주실지 모름..💙
  • 정말 가고 싶었던 회사라면 간절함을 드러내자! 프로도처럼 간절한 스탠스..!
  
•  제출할 때 사진은 얼굴이 나온 사진으로!
  → 개발자는 대체로 기타 직군에 비해 자유롭기 때문에 굳이 취업 사진처럼 포멀한 느낌보다는 자연스럽게 얼굴이 나온 사진이나 작업하는 자신의 모습, 혹은 발표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담긴 사진으로 제출하여도 좋다!
• 연습용으로 하는 지원이 아니면 회사에 대한 공부는 필수!
  → 어떤 분들은 대표님 페이스북까지 찾아서 보고 간다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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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예리 멘토님이 거의 영업 비밀🤫 수준으로 탈탈 털어서 신입인 우리가 입사 지원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고, 열심히 받아 적으면서 그동안 이걸 지켜왔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되짚어볼 수 있었다! 이제 입사 지원할 때마다 이 글을 보고 체크하면서 지원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