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TIL | 레벨 테스트 작업 일지 Day 9. 집중 집중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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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TIL | 레벨 테스트 작업 일지 Day 7-8. 로그인 & 회원가입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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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업 목표 달성률(60%)

✅ 상품 주문 기능 구현
      🔗 F/E PR, B/E PR
✅ 상품 상세 페이지 스타일링
✅ 주문 페이지 스타일링
🟩 주문 목록 페이지(작업 중💬)
🟩 주문 상세 페이지(작업 중💬) 

작업 회고

오늘은 어제 하던 상품 주문 기능을 구현하였다. 구현하다 보니 처음에 내가 짰던 API 설계와 조금 달라졌다. 예를 들면 프론트에서 총 상품 금액(totalPrice)을 계산해서 apiService로 postOrder를 할 때 같이 넘겨주는 방식으로 설계했었는데, 그냥 얘는 당장 프론트에서만 사용하고, 백엔드에서 quantity와 product의 price로 연산해서 충분히 구현할 수 있겠다 싶어 그렇게 수정하였다. 물론 초반에 이렇게라도 설계를 해놓지 않았다면 이것보다 더 작업이 오래 걸렸겠지만, 처음부터 완벽한 설계를 할 수는 없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 하루였다.

상품 상세 페이지

상품 주문 페이지

방금 막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주문 기능을 완료하였고, 바로 주문 목록 페이지를 구현할까 하다가 그전에 상품 상세 페이지와 주문 입력 페이지 스타일링을 해야겠다 싶어 후딱 해버렸다. 근데, 구매 수량 버튼으로 플러스 아이콘과 마이너스 아이콘은 당장 중요한 부분은 아니니 마지막에 할 겸 남겨두었고..(사실 모킹하라고 하면서 테스트 깨지는 게 싫어서 제일 마지막으로 미룬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그리고 작업을 하다가 발견한 또 하나의 문제점! 백엔드 코드의 경우 테스트를 먼저 작성하고 그다음에 구현을 하는 데에 익숙해져 있는데, 항상 프론트는 구현 먼저 하고 그다음에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게 된다.. 막상 테스트를 먼저 작성하려고 해도 로직이 구현된 후의 상황까지는 예측이 불가능해 결국 기능 구현을 먼저 하고, 그 다음에 테스트 코드를 그게 제대로 통과되는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선 작업 & 후 테스트를 해도 되는 것인지 의문이 생겼다...🤔 흠.. 내일 동기들에게 한번 물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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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집중해서 작업하니 와카타임 코딩 시간이 각각 9시간 정도 되는데, 막상 이렇게 집중해서 하면 이렇게 될 것을 주말에 왜 그렇게 작업이 힘들었는지 모르겠다^^;; 에효 다 나의 정신력과 체력의 문제다~ 오늘 타운홀 미팅에서도 여러모로 반성한 것들이 많은데, 결론은 작심삼일은 금물,  당장은 순 코딩 시간을 늘리는 데에만 집중할 것! 레벨 테스트 금요일 마감 시간 전까지 목표해둔 작업 계획을 충실히 지키면서 늦지 않게 모든 작업을 끝내보자! 파이팅이다~! 다시 남은 작업을 하러 돌아가자~💪